전북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선정
이종완 2023. 6. 13. 21:52
[KBS 전주]전북대학교가 전남대와 연합으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앞으로 4년 동안, 교육부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모두 3백70억 원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반도체 교육 기반을 구축합니다.
전북대는 '반도체 융합 전공'을 신설해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차세대 모빌리티용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교육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교육 역량을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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