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가 첫사랑 같다 해…나의 진짜 마지막 사랑"

이지현 기자 2023. 6. 1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진심을 강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호는 "헤어질 생각이 죽어도 없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없다,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샀다.

이에 김준호가 최근 김지민이 한 말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13일 방송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진심을 강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호는 "헤어질 생각이 죽어도 없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없다,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샀다.

이어 장윤정의 노래 제목을 얘기하면서 "장윤정님의 '초혼' 대신 '재혼'이라는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농을 던졌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그 초혼이 아니다"라며 의미가 다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죄송하다며 머쓱해 했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김준호를 향해 재차 물었다. "이번이 마지막 사랑이냐, 모두가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하지 않냐"라고 몰아간 것.

이에 김준호가 최근 김지민이 한 말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민이가 저한테 이런 말을 했다.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까 오빠가 내 첫사랑 같다' 하더라"라는 고백이었다. 깜짝 놀란 출연진들은 "그걸 믿냐"라고 받아쳤다.

탁재훈은 다시 한번 "(김지민이) 진짜 마지막 사랑이냐"라고 묻더니 "그럼 마지막 이별은 누구였냐"라면서 전 여자친구 얘기를 유도해 폭소를 유발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