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위해 공동 노력”

조경모 2023. 6.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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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문화재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농어촌공사가 국립 수중 고고학 교육훈련센터 조성을 위해 오늘(13) 업무 협약을 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와 터 매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천29년까지 국비 천백억 원을 들여 군산시 비응도동에 지을 예정인 국립 수중 고고학 교육훈련센터는 군산 앞바다에서 나온 다양한 유물을 연구하고 전시할 전문 기관입니다.

현재 전북에는 이 역할을 할 기관이 없어 군산 앞바다에서 나온 수중 유물을 전남 목포 해양 문화재연구소로 보내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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