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서명 운동’ 동참

송승룡 2023. 6. 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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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 서명 운동은 전국 23개 시군구가 참여해 만든 '전국 원전 인근 지역 동맹'이 진행하고 있으며, 가칭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해 원전 인근 23개 시군구에 나눠주자는 운동입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가 신설되면, 각 시군구는 연간 100억 원씩의 교부세를 지원받을 전망입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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