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맞지?” 제이쓴, 데이트 경험 없는 ♥홍현희 의심 (슈돌)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으로부터 모태솔로 의심을 받았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이쓴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을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에 방문했다.

제이쓴은 "세 식구가 오롯이 피크닉을 나온 건 오랜만"이라며 "엄마, 아빠가 다 같이 있으니까 준범이가 좋아할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어린이 대공원이 오랜만이라는 홍현희에 제이쓴은 "데이트 안 했냐"고 물었다.

홍현희가 아무런 대답도 못 하자 제이쓴은 "모솔(모태솔로) 맞지?"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태양 주위로 동그랗게 뜬 무지개에 감탄했다.

무지개 명칭은 햇무리였다. 햇무리는 해 둘레에 생긴 둥근 테로 행운을 상징한다고.

무지개도 축하해주는 가족 외출에 홍현희는 일면식 없는 아기와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네 얘기 챙겨라. 야외 버라이어티가 아니다"고 말렸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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