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인재술’…전국 최초 중소기업 기숙사 500호 공급
2023. 6. 13. 21:29
구인난에 허덕…중소기업 민원 한방 해결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전국에서 최초로 임대주택 500호를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한다.
정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로자의 주거환경, 화성시가 개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최근 기업하시는 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다보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인재 구인이 힘들다.', '인재의 숙소가 부족하다' 였습니다”고 했다.
그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LH 임대주택 500호를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인재의 전입은 화성시의 미래의 먹거리와 현재의 주거 모두를 아우르는 일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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