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 이사 기념 가훈 쓰기 도전 “칭찬은 힘이 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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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아이들과 가훈을 작성했다.

이날 김동현은 단연 남매와 가훈 쓰기에 도전했다.

김동현은 "어렸을 때 친구 집에 가도 가훈이 있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가훈이라는 걸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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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아이들과 가훈을 작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은 단연 남매와 가훈 쓰기에 도전했다. 김동현은 “어렸을 때 친구 집에 가도 가훈이 있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가훈이라는 걸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단연 남매에 “가훈은 칭찬이다. 잔소리와 조언하는 것보다 서로 칭찬하는 게 엄청 힘이 된다. 아빠는 칭찬이 우리집 가훈이 됐으면 좋겠다”고 차분히 설명했다.

단우와 연우도 인생 첫 서예에 도전했고, 이후 김동현의 얼굴에 붓질을 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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