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셋째 초음파 사진에 “왜 제 얼굴만 있어요?”…붕어빵 삼남매 기대 (슈돌)

장예솔 2023. 6. 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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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곧 태어날 토봉이(태명) 외모에 깜짝 놀랐다.

김동현은 "토봉이가 태어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다. 단우와 연우에게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산부인과에 왔다"고 털어놨다.

토봉이의 눈코입이 보이자 김동현은 "왜 와이프 얼굴은 없고 다 제 얼굴만 있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단연 남매에 이어 셋째 토봉이까지 붕어빵 외모를 예고한 김동현의 초강력 DNA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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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곧 태어날 토봉이(태명) 외모에 깜짝 놀랐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 남매는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김동현은 "토봉이가 태어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다. 단우와 연우에게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산부인과에 왔다"고 털어놨다.

초음파로 본 토봉이 사진. 의사는 "단우는 머리가 엄청 컸었는데 토봉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봉이의 눈코입이 보이자 김동현은 "왜 와이프 얼굴은 없고 다 제 얼굴만 있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단연 남매에 이어 셋째 토봉이까지 붕어빵 외모를 예고한 김동현의 초강력 DNA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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