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육아 계약서 쓴다는 장윤정에 "계약하다 많이 데여" [돌싱포맨]
2023. 6. 13. 21:1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장윤정에게 농담을 던졌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시청률의 황제' 장윤정과 만났다.
탁재훈은 장윤정이 아들 연우, 딸 하영을 육아하면서 계약서를 쓴다는 이야기에 "윤정이가 어렸을 때 많이 데였다. 계약하다 많이 데였다"고 장난쳤다.
6살 하영의 계약서엔 '오빠 말 잘 듣기', '자기 주장 안 내세우기', '소리 지르지 않기' 등이 적혀 있었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주도적이라 좋은데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 분명히 오빠 장난감인데 내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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