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장윤정 "가진 것 없던 도경완, 나 갖고 많아져"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6. 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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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제가 오면서 장윤정의 음악을 들어봤는데 이상민 노래가 있더라.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였다"며 "생일날 반지 안 주고, 캔뚜껑을 준다는 가사였다. 실화가 노래로 있더라"고 농담했다.

이에 장윤정은 "날 가지면서 많아졌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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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제가 오면서 장윤정의 음악을 들어봤는데 이상민 노래가 있더라.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였다"며 "생일날 반지 안 주고, 캔뚜껑을 준다는 가사였다. 실화가 노래로 있더라"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그래서 도경완이랑 내가 잘 맞는다. 도경완도 그렇게 많지 않다"고 응수했다.

이에 장윤정은 "날 가지면서 많아졌다"고 자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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