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첼시 성골 MF 영입 이뤄질까? 협상 난항...‘오버 페이는 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와 계속 대화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와 첼시 사이 마운트의 이적료에 대해 격차가 존재한다"며 협상이 순탄치 않다고 언급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맨유와 첼시의 협상은 이적료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첼시 성골 미드필더 영입은 성사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와 계속 대화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와 첼시 사이 마운트의 이적료에 대해 격차가 존재한다”며 협상이 순탄치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마운트에 대해 설정한 이상을 지불하는 오버 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했고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선 보강을 추진하는 맨유가 움직였고 이적료 합의를 위해 첼시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와 첼시의 협상은 이적료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분위기다.
맨유의 입장은 확고하다. 마운트 영입을 위해 오버 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이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이 불발된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의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으로 방향을 틀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12억으로 연봉 올려주세요’ 사비, 바르셀로나서 충격 경질↑
- 바르사 입성 1년만에 EPL 복귀설…이적료 1110억 예상
- ‘레알 급하다’ 공격수 찾습니다! 인터 밀란 에이스 눈독, ‘이적료 1096억’
- '3연패 흔들' SSG, 하재훈·김성현 나란히 부상...전력 이탈 '비상'
- ‘루카쿠에 쿨리발리까지 얹어줄게’…인테르 GK 영입 정조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