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이사한 '억'소리 나는 집 공개… “태어날 셋째를 위한 넓은 공간” (‘슈돌’) [Oh!쎈 리뷰]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3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남매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거실 한가운데 있는 밥통을 보고 남매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쌀이 가득 든 밥통을 보고 단우는 “요리할 때 쓰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단우, 연우, 그리고 곧 태어날 토봉이를 위한 넓은 공간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남매와 함께 손을 모아 쌀을 앞에두고 기도를 했다. 김동현은 “셋째도 건강하게 해주세요”라고 눈을 감고 말하기도. 이어 김동현은 “우리 가족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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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