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관세청, 무역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작

2023. 6. 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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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4일부터 무역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관세청에 사전 동의 의사를 밝힌 무역기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수출입 데이터를 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기업이 무역금융을 신청하거나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관세청으로부터 자사의 수출입 실적을 받아 종이 서류 형태로 관련 기관에 제출해야 했다.

관세청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간편하게 실적을 조회하고 전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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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4일부터 무역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관세청에 사전 동의 의사를 밝힌 무역기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수출입 데이터를 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기업이 무역금융을 신청하거나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관세청으로부터 자사의 수출입 실적을 받아 종이 서류 형태로 관련 기관에 제출해야 했다. 관세청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간편하게 실적을 조회하고 전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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