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2m에 PSG행 확정적…동시다발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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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13일 "PSG가 2,200만 유로(€22m, 한화 약 302억 원)의 이적료로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에 근접했다.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은 파블로 오르텔스 레알 마요르카 단장과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눠왔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마요르카의 클럽 레코드(최대 이적료)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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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13일 "PSG가 2,200만 유로(€22m, 한화 약 302억 원)의 이적료로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에 근접했다.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은 파블로 오르텔스 레알 마요르카 단장과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눠왔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마요르카의 클럽 레코드(최대 이적료)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레알 마요르카와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강인이다. 이를 통해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당초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PSG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성사 직전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은 RMC 스포츠 뿐 아니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아스, relevo 등 주요 언론이 전했다. 이에 이적까지 거의 다다른 것으로 전망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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