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슈퍼화공포럼 개최…"신성장동력 글로벌 트렌드와 경북전략"

이재우 기자 2023. 6. 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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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회의원과 보좌진·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슈퍼화공포럼'이 13일 처음으로 개최됐다.

슈퍼화공포럼은 이날 국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대구·경북 국회의원과 보좌진, 언론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성장동력 글로벌 트렌드와 경북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화공을 통해 경북이 크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슈퍼화공포럼을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와 사업 제안을 국회가 적극 서포터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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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한중고위지도자 아카데미에서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3.06.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대구·경북 국회의원과 보좌진·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슈퍼화공포럼'이 13일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 모임은 2018년 11월부터 경북도에서 시작한 '화요일 공부하는 모임(화공)'을 확대한 것이다.

슈퍼화공포럼은 이날 국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대구·경북 국회의원과 보좌진, 언론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성장동력 글로벌 트렌드와 경북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최 측인 박상현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인사말에 "훌륭한 강사진들의 견해를 토론회의 장을 통해 융복합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구·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슈퍼화공포럼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슈퍼화공포럼은 매달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2회 슈퍼화공포럼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이철우 회장이 제시한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경북도는 매년 한번 화공 모든 특강 발표자를 도청에 초대하는 '그랜드화공페스타'도 준비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화공을 통해 경북이 크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슈퍼화공포럼을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와 사업 제안을 국회가 적극 서포터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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