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초청 강연…“상호협력 증진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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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은 동국대학교와 공동 개설한 '건설경영CEO과정'에서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등을 초청해 강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4월 르완다 인프라부와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르완다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전문건설사 및 종합건설사의 공동참여, 르완다 기술자를 위한 한국 건설교육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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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은 동국대학교와 공동 개설한 ‘건설경영CEO과정’에서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등을 초청해 강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르완다 국가 성장사업에 대한 한국의 다방면에 걸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르완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한국 건설업계 등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레케지 전 총리는 화상 강연을 통해 “르완다가 아프리카 국가 중 정치적 부패 수준이 낮고, 정치적 안정성이 뛰어난 국가로 꼽히면서 광산, 건설 및 부동산, 인프라 시설, 정보통신 기술 분야 등 외국인 직접 투자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르완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세금 감면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번 강의는 르완다 산업과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르완다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국내 건설업계의 르완다 현지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현지 기술자 인재 양성 등과 관련하여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4월 르완다 인프라부와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르완다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전문건설사 및 종합건설사의 공동참여, 르완다 기술자를 위한 한국 건설교육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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