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6. 13. 20:14
[KBS 춘천]강원도의 어획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만 1,500여 톤의 누적 어획량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2%에 그쳤다고 합니다.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는 잡히지 않는지 오래됐고, 임연수어, 방어의 어획량도 예전만 못하다고 하는데요.
쇠락하는 어촌의 위기감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겠습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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