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 영동 홍보

육종천 기자 2023. 6. 13.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은 도시민대상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귀농귀촌 1번지 영동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도시민 40명이 참석하여 짧은 일정에서도 필요한 교육 등 귀농귀촌 절차와 전략 영동군의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귀촌시 원주민과의 융화와 갈등관리방안, 토지구입 정보 등 농촌문화와 귀농귀촌 정보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도시민 40명에 단기교육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도시민대상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귀농귀촌 1번지 영동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중심 자리잡은 교통편의성과 함께 포도 블루 베리 등 다양한 특산품으로 고소득이 가능하여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군은 지역특성을 더해 다양한 귀농귀촌시책과 관련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영동 양강면 소재한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도시민대상으로 귀농귀촌 단기교육을 전개했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도시민 40명이 참석하여 짧은 일정에서도 필요한 교육 등 귀농귀촌 절차와 전략 영동군의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귀촌시 원주민과의 융화와 갈등관리방안, 토지구입 정보 등 농촌문화와 귀농귀촌 정보의 전달에 초점이 맞춰졌다.

더욱이 성공한 귀농농가를 찾아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버섯 및 포도재배, 농장관리 등 다채로운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박미란 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장이 선배귀농인 정착한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설명하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워크숍, 만남의 시간 등으로 선배귀농인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착초기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일정 후 교육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농귀촌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영동군수님도 개회식에 참석해 영동을 직접 홍보해 줘 이번 교육으로 영동군을 귀농 1순위로 생각하게 됐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영동군은 단기교육에 이어 7월 말부터는 2회에 걸쳐 3박4일 일정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실패 없는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군만이 가진 자연환경 등 강점을 활용해 체계적인 귀농귀촌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전 공직자들이 우리군을 찾는 귀농귀촌인 모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