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 새단장 위해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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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이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개방형 자료 및 열람 공간확충 등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휴관 기간 동안 임시열람실을 의병도서관 2층 복도를 활용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임시휴관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좋은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하루빨리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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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립도서관이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개방형 자료 및 열람 공간확충 등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휴관 기간 동안 임시열람실을 의병도서관 2층 복도를 활용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또 어린이열람실 2층에 신간도서, 인기도서 등 임시서가를 마련해 2000여 권을 비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합자료실 도서를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인당 최대 30권까지 4개월간 대출해주는 등 대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어린이열람실·의병도서관·여성도서관·봉양도서관 자료실은 정상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임시휴관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좋은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하루빨리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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