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센터, SK증권과 충남 스타트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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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조센터)는 지난 12일 SK증권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희준 충남창조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충남 지역의 유망 기업들에게 폭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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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조센터)는 지난 12일 SK증권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및 창업가 공동 발굴 및 정보 공유 △인프라, 기술 연계, 자문 등 스타트업 육성 및 사후관리 지원 △충청남도 소재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등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SK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로서 딥테크 전문의 국내외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 연구기관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글로벌 진출까지의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창조센터 또한 중기부의 팁스(TIPS) 운영사로 향후 6년간 총 50개사 82억 원을 투자해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희준 충남창조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충남 지역의 유망 기업들에게 폭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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