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건강 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봉초등학교는 내달 4일까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더하기 빼기 연봉 건강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모델을 토대로 학생들이 비만율을 낮추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학기별 1회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봉초등학교는 내달 4일까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더하기 빼기 연봉 건강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그간 코로나로 인한 신체활동 감소 등을 극복하기 위해 멕스웰 몰츠가 성공의 법칙에서 언급한 '습관을 바꾸는 21일 법칙'을 기본 모델로 삼았다.
해당 모델을 토대로 학생들이 비만율을 낮추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학기별 1회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는데, 학생들이 개인 건강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면 스티커 판에 인증 스티커를 붙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저학년 학생은 가볍게 운동장 3바퀴를 걷거나 뛰고, 고학년 학생은 5바퀴를 걷거나 뛰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 전교생이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한 5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초등학교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학교에서 지도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미숙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또래 관계 향상은 물론 즐겁고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탄핵' 두 글자에 놀라던 이재명, 윤 대통령 탄핵청원에 침묵 왜? - 대전일보
- "국회에서 몸싸움 날 뻔"…배현진 “뭐 쳐봐” vs 진성준 “얻다 대고” - 대전일보
- 9급 공무원 초봉 '월 222만 원'…공무원 노조 임금인상 촉구 - 대전일보
- "손흥민 오자 경찰 출동…" 동네 축구장 '캡틴' 등장에 2000명 몰려 - 대전일보
- '급발진 주장' 택시 블랙박스 보니…"가속페달만 7번 밟아" - 대전일보
- 유승민 “이번 전대 희망 없어…金·韓 읽씹 논란, 유치한 진실게임” - 대전일보
- 이원석 검사탄핵 반발에 野 "김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 - 대전일보
- 대전서 첫 퀴어축제 ‘사랑이쥬’ 개최…보수단체 맞불 집회도 - 대전일보
- 경찰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망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송치 대상 제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식 팬덤 정치 절대 안 해…얼마든 없어질 분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