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청신호…중투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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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철모 청장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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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완공 목표…원도심 내 행정·복지·문화 인프라 구축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대전 서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 혜택에 소외된 가장동, 괴정동, 내동 등 원도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과 예술가 중심의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공유·공연의 장을 마련하는 게 골자다.
구는 지난해 8월 기획설계에 들어가 1·2차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달 기본계획수립, 공유재산심의, 투융자심사 등을 마쳤다. 2024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총사업비는 279억 원이며, 가장동 일원 6815㎡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다.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되면 원도심 권역 내 행정·복지·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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