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 상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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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의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청은 앞서 개발한 '상상이름교육', '마주온', '초록발자국'에 이어 인수레를 네 번째 상표 등록을 마쳐 향후 10년간 해당 사업명은 충남교육청의 상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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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의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청은 앞서 개발한 '상상이름교육', '마주온', '초록발자국'에 이어 인수레를 네 번째 상표 등록을 마쳐 향후 10년간 해당 사업명은 충남교육청의 상표로 활용된다.
인수레는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의 준말로, 2021년부터 충남교육청과 교육정보기술 기업 간 건강한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교 내 원활한 인공지능교육을 위해 교육정보기술 제폼 정보와 교육과정 연계 정보를 교실 안으로 제공하는 AI·SW교육 교구 활용 지원 시스템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상표 출원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 디지털 기초 소양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인수레를 통해 모든 학생, 교원, 교과 속에서 모두를 위한 디지털 맞춤 교육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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