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한미연합사, 포항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 실시

최창호 기자 2023. 6. 13.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가 13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한미 군수준비태세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을 실시했다.

연합사에 따르면 이 훈련은 유사시 해외로부터 한반도 내로, 또 한반도 내에서 각급 전투부대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인원·장비·물자·유류 등 군수물자를 원활히 분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유사시 작전지속지원능력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실시, 공군 CCT요원들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CDEx는 유사시 해외로부터 한반도 내로, 또 한반도 내에서 각급 전투부대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인원·장비·물자·유류 등 군수물자를 원활히 분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유사시 작전지속지원능력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실시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인(CDEx에서 )'공군 CCT요원들이 가상 비상활주로에서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실시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에서 공군 CCT요원들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실시한 가운데 공군 CCT요원들이 가상으로 만들어진 비상활주로에서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실시, 공군 CCT요원들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실시한 가운데 공군 CCT요원들이 공군 CN-230기를 엄호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실시한 가운데 공군 CCT요원들이 전술 토의를 하고 있다. .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을 실시한 가운데 오토바이를 탄 공군 CCT요원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에서 가상으로 만들어진 비상활주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공군 CCT요원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실시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인(CDEx)'에서 공군 CCT요원들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있는 비행장에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에서 가상으로 만들어진 비상활주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공군 CCT요원이 전투하역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실시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에서 해안보급로 확보를 위햔 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서 실시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에서 육군 '천무 미사일'부대가 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 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 실시된 한·미연합군사령부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CDEx)'에서 전투연병장에 천궁 미사일 부대가 배치돼 있다. 2023.6.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는 오는 16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한미 군수준비태세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지선에 탑재된 육군의 K200 장갑차 등 장비가 상륙주교를 통해 해상에서 육상으로 양륙되고 있다. (해군 5전단 제공) 2023.6.13/뉴스1
한미연합군사령부는 오는 16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한미 군수준비태세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에 참가하고 있다.항공추진보급기지(ATSP)에 착륙한 공군 C-130 수송기에서 한미 공군 장병들이 함께 군수물자를 하역 하고 있다. (공군 기동사 제공) 2023.6.13/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가 13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한미 군수준비태세 향상을 위한 '2023년 연합지속지원훈련'을 실시했다.

연합사에 따르면 이 훈련은 유사시 해외로부터 한반도 내로, 또 한반도 내에서 각급 전투부대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인원·장비·물자·유류 등 군수물자를 원활히 분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유사시 작전지속지원능력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로 꼽히는 공군 공정통제사(CCT) 요원들은 이날 훈련 중 가상의 적진 내 비상활주로에서 군수물자를 실은 C-130 수송기를 지상으로 안전하게 유도한 뒤 작전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또 해상에선 민간 대형 페리선 등을 이용해 항만으로 보급물자를 이송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