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똥손 저격하면서도 화보 같은 미모 "빙글빙글 돌기만"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저격하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은 13일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라는데 그냥 빙글빙글 도는 게.. 새롭지 않.."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해외여행 중인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블랙 컬러의 재킷에 하얀 티셔츠,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단앟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누가 돌았어요? 이병헌 씨가 한건가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이병헌 씨가 돌았나 봐요"라며 자신을 촬영해 준 사람이 이병헌이라고 인정했다.

이병헌의 빙글빙글 도는 촬영 실력을 저격하면서도 성심성의껏 촬영에 임하며 여신 비주얼을 뽐내준 이민정의 모습까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