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 중에도 잊지 않은 데뷔 10주년 "11주년엔 라이브로 찾아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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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진은 13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하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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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진은 13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우리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역시 10주년의 콘텐츠들, 여러분들께 뭔가 드리고 싶지만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뿐"이라며 "입대 전에 여러 콘텐츠들을 더 찍고 왔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오는 2024년 6월12일 전역 예정인 진은 "저희 남아있는 멤버들이 열심히 10주년 콘텐츠들을 잘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군 생활 '365일' '1년' 남은 제가 11주년 콘텐츠는 전역하자마자 집으로 가는 게 아닌 회사로 가 위버스 라이브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희 10주년이란 시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의 몸이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일 이를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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