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황금기 재개 알린 축구인 골프대회, 우승자는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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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들이 골프 라운딩을 통해 한국축구가 맞은 제2의 르네상스를 반겼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 전북 현대가 주최하고 스포츠동아,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등 스포츠 전문 미디어 6개사가 후원한 '2023년 축구인 골프대회'가 13일 강원도 원주 오크힐스CC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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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 전북 현대가 주최하고 스포츠동아, 스포츠경향, 스포츠서울, 스포츠월드,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등 스포츠 전문 미디어 6개사가 후원한 ‘2023년 축구인 골프대회’가 13일 강원도 원주 오크힐스CC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축구인 골프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그 사이 한국축구는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만의 16강 진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의 낭보를 전해왔다. K리그1도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로 흥행열풍을 이어가며 황금기를 다시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축구인들은 한국축구가 맞은 황금기의 지속을 기원하며 샷 대결을 펼쳤다.
우승은 박주영 울산 플레잉코치에게 돌아갔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그는 네트스코어 7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대회 이동국에 이은 2회 연속 현역선수의 우승이다. 준우승은 네트스코어 72타의 이기형 성남 감독, 3위는 네트스코어 72.2타의 남기일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0타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 김기동 포항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롱기스트는 이민성 대전하나 감독이 246m의 기록으로 수상했고, 니어리스트는 3m를 기록한 김호곤 이사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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