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센터 `하이퍼스퀘어`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그리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제와 제품 시연, 웹3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서비스를 연구하고 실행하는 클라우드 전문 센터 '하이퍼스퀘어(HYPER SQUARE)'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제로스퀘어'는 이노그리드가 공공 및 민간 기업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제 센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노그리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제와 제품 시연, 웹3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서비스를 연구하고 실행하는 클라우드 전문 센터 '하이퍼스퀘어(HYPER SQUARE)'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로스퀘어', 'CX스퀘어', '웹3스퀘어'로 구성된 '하이퍼스퀘어'는 클라우드를 비롯해 DX(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세미나 등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체 개발한 SW(소프트웨어)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제 및 솔루션 시연도 담당한다.
먼저 '제로스퀘어'는 이노그리드가 공공 및 민간 기업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제 센터다. 이노그리드가 자체 개발한 CMP(클라우드관리플랫폼) 솔루션 '탭클라우드잇'과 고성능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잇'을 사용해 관제한다.
이곳에서는 전문 OP(보안관제) 인력들이 대형 대시보드와 랩톱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의 헬스 체크와 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전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장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장애 티켓(SR)이 발행돼 제품별·기능별 전담 엔지니어와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누락 없이 장애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이력과 서비스 수준(SLA)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CX스퀘어'는 이노그리드의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 'SE클라우드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센터다. 이노그리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구동 과정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자원인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도 한다.
'웹3스퀘어'는 기존 웹2 기반 서비스를 웹3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조직된 전문센터다.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는 웹3 시대에는 클라우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점에 착안, 관련 과제를 진행하며 개발된 기술을 PoC(개념 증명)하고 시연·데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하이퍼스퀘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지털 ABC를 넘어 무한한 디지털 기술력도 새롭게 선보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공 차듯` 40대 여성 얼굴 걷어차 기절시킨 격투기 수련자...6개월형에 항소
- "니 딸 결혼식 재밌겠다" 남편 내연녀 협박한 여성…벌금 100만원
- "오빠 기다려줘"…교도소서 `살벌한` 편지 보낸 20대, 결국
- 뮤지컬 배우 박수련, 낙상사고로 숨졌다…유족 장기 기증 결정
- 흰색 가루 보이며 성관계 권유한 40대…여성 가장한 경찰에 덜미
- 지난해 신혼부부 97만4000쌍...통계 작성후 첫 `100만쌍` 붕괴
- 양자컴 상용화 `성큼`… 구글, `오류정정` 돌파구 넘었다
- [`탄핵 불성립` 후폭풍] 통과된 상설특검법… `매직넘버 8`에 달린 대한민국
- 현대차그룹, 역대급 실적에도 잔치 없었다… 40대 세대교체 속도
- 신세계가 맡은 그랑서울 상가 리모델링…`스타필드` 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