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 릴레이 헌혈캠페인 전개" 강원혈액원, 강원도민 헌혈릴레이 선포

김정호 2023. 6. 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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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이 13일 본원 3층 강당에서 2023 헌혈자의 날 맞이 강원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릴레이 선포식은 14일 2023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강원도내 유관기관 모두가 강원특별자치도의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 헌혈릴레이 선포식 행사를 시작으로 14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18개 시·군의 헌혈릴레이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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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헌혈자의 날 맞이 강원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이 13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 3층 강당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이 13일 본원 3층 강당에서 2023 헌혈자의 날 맞이 강원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릴레이 선포식은 14일 2023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강원도내 유관기관 모두가 강원특별자치도의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이돈섭 강원적십자사 회장, 김익중 도교육청 비서실장, 안신영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연대 12보병대대장, 엄기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게 됐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된 만큼 더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비서실장도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알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헌혈릴레이 선포식 행사를 시작으로 14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18개 시·군의 헌혈릴레이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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