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소 입력했더니 "화재보험 가입 가능합니다"

강길홍 2023. 6. 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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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주소만 입력해도 화재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시범운영된다.

언더라이터는 소비자의 주택화재보험 가입요청 시 고도화된 위험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계약인수 가능 여부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금융위는 "이 서비스가 시범운영되면 소비자들은 주택 주소 등 기본정보 입력만으로 화재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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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주소만 입력해도 화재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시범운영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9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머신러닝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주택종합보험 서비스'를 신청한 언더라이터를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언더라이터는 소비자의 주택화재보험 가입요청 시 고도화된 위험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계약인수 가능 여부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금융위는 "이 서비스가 시범운영되면 소비자들은 주택 주소 등 기본정보 입력만으로 화재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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