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화랑훈련 현장 지도

홍기원 2023. 6. 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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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열린 경기ㆍ인천권역 화랑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에서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전동진 사령관은 훈련 종료 후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물론 테러, 재난 등 복합적인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방위작전 제요소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통합방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하며 "국가중요시설 방호는 국가 안보와 군사작전 측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관할 지역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이 역할과 임무를 구체화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효과적인 통합 방위 작전 수행체계를 완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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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열린 경기ㆍ인천권역 화랑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에서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수도군단, 제51사단, 해군 제2함대사령부,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이 참여해 수도권 핵심 에너지시설에 미상 드론 침투 후 저장탱크 충격으로 인한 대형화재 및 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통합대응절차 숙달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동진 사령관은 훈련 종료 후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물론 테러, 재난 등 복합적인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방위작전 제요소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통합방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하며 "국가중요시설 방호는 국가 안보와 군사작전 측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관할 지역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이 역할과 임무를 구체화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효과적인 통합 방위 작전 수행체계를 완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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