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씨가 돌았나봐요” 이민정, 빙글빙글 도는 카메라 워킹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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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또 한 번 남편인 배우 이병헌 저격에 나섰다.
영상 속 이민정은 빙글빙글 도는 카메라 워킹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정은 영상과 함께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라는데 그냥 빙글빙글 도는 게. 새롭지 않"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누가 돌았어요? 이병헌 씨가 한 건가요?"라는 한 누리꾼 질문에 "이병헌 씨가 돌았나봐요"라고 답해 이병헌이 영상을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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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민정이 또 한 번 남편인 배우 이병헌 저격에 나섰다.
이민정은 6월 13일 개인 SNS에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빙글빙글 도는 카메라 워킹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정은 영상과 함께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라는데 그냥 빙글빙글 도는 게…. 새롭지 않…"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누가 돌았어요? 이병헌 씨가 한 건가요?"라는 한 누리꾼 질문에 "이병헌 씨가 돌았나봐요"라고 답해 이병헌이 영상을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여기 눈앞에 서 있는데”는 1992년도 드라마 '질투' OST 가사를 댓글로 단 누리꾼에게는 "그렇네, 30년 전 기법이었네...역시 세대를 알 수 있는...”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득남했다. (사진=이민정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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