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시즌3 올까.."모든 가능성 열어둬"[공식]

안윤지 기자 2023. 6.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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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구미호뎐'이 시즌3 제작을 검토 중이다.

'구미호뎐'은 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020년 10월 시즌1 방영, 올해 5월 시즌2인 '구미호뎐1938'이 방송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시즌2 최종회에선 이연(이동욱 분)이 1938년에서 현재로 돌아와 남지아(조보아 분)와 재회한다.

해당 내용은 시즌3에 대한 여지를 남겨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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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이동욱, 김범이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2023.05.0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tvN 드라마 '구미호뎐'이 시즌3 제작을 검토 중이다.

tvN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현재로서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구미호뎐'은 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020년 10월 시즌1 방영, 올해 5월 시즌2인 '구미호뎐1938'이 방송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시즌2 최종회에선 이연(이동욱 분)이 1938년에서 현재로 돌아와 남지아(조보아 분)와 재회한다. 이후 방송 말미에 '지금까지 구미호뎐 1938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자막과 함께 이연이 "여기가 조선이겠다?"란 말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시즌3에 대한 여지를 남겨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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