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25톤 트럭이 정차 중이던 헌병차 추돌…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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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북IC 인근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정차 중이던 육군 헌병차를 추돌해 4명이 다쳤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60대 A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3차로를 달리던 중 같은 차선에 정차 중이던 헌병차를 추돌했다.
"주행 중 헌병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A씨는 인적사항 파악 후 현재 귀가조치 됐고, 추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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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송용환 기자 = 13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북IC 인근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정차 중이던 육군 헌병차를 추돌해 4명이 다쳤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60대 A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3차로를 달리던 중 같은 차선에 정차 중이던 헌병차를 추돌했다. 이후 해당 헌병차가 사고의 충격으로 앞으로 밀리면서 정차해 있던 또 다른 헌병차를 들이받았다.
각 헌병차에서 2명씩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행 중 헌병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A씨는 인적사항 파악 후 현재 귀가조치 됐고, 추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맞는지, 헌병차가 왜 정차해 있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조사해 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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