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호국보훈의 달 그림그리기’ 전시회

고학년부 대상작 '무궁한 호랑이 한반도'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오는 23일까지 관내에서 ‘호국보훈의 달 맞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및 출품작에 대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그림그리기 대회는 지역사회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미술전공지도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장, 국가유공자 어르신 등이 참여한 심사에서는 ▲주제연관성 ▲창의성 및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해 저학년부·고학년부 각각 대상 1점 , 최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특별상(경기동부보훈지청장상) 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저학년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웅들에게 감사합니다'가, 고학년부는 '무궁한 호랑이 한반도'라는 작품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과 출품작은 복지관 1층 로비와 외벽 홍보 게시판에 전시되고, 관내 홍보물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과 출품작은 인터넷홈페이지(http://www.ygsenior.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65, http://www.ygsenior.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66)에서 각각 감상할 수 있다.

저학년부 대상작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웅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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