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연예인 최초 국방일보 1면에? "10주년 축하"

안윤지 기자 2023. 6.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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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방부에서 발행하는 국방일보의 1면이 화제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간하는 일간지 국방일보는 13일 1면 하단에 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

광고 속 진은 보라색 겉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Happy 10th Anniversary JI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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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국방일보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방부에서 발행하는 국방일보의 1면이 화제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간하는 일간지 국방일보는 13일 1면 하단에 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

광고 속 진은 보라색 겉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Happy 10th Anniversary JI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방탄소년단 진, 연예인 최초 국방일보 1면에? "10주년 축하"
또한 '6월은 나라 사랑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정전 70주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란 문구도 실어 국군 장병들에 대한 응원을 더 했다.

국방일보에 연예인 광고가 실린 건 이번이 처음인 걸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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