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인연대, ‘내홍사태’ BIFF에 공개질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 영화 단체가 BIFF 이사회의 거듭된 권고에도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사퇴가 이뤄지지 않자 공개 질의에 나섰다.
부산영화인연대가 지난 12일 긴급 회의를 통해 BIFF 측에 '긴급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사퇴권고안은 언제 어떻게 누구를 통하여 전달됐는지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지역 영화 단체가 BIFF 이사회의 거듭된 권고에도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사퇴가 이뤄지지 않자 공개 질의에 나섰다.
부산영화인연대가 지난 12일 긴급 회의를 통해 BIFF 측에 ‘긴급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질의서를 통해 3가지 안을 요구했다.
먼저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사퇴권고안은 언제 어떻게 누구를 통하여 전달됐는지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이에 대한 조종국 위원장의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위 사안에 대한 이용관 이사장의 공식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을 15일 자정까지 전달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부산영화인연대는 부산영화문화네트워크,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회(경성대, 동의대, 부산대, 부산외대)로 구성된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시청 사고 유족에게 80만원 청구서…"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명목"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평소 깨우면 짜증 내서"…PC방 엎드려 사망 30시간 뒤 발견
- 사유리, 출산한 엄마 맞아? 몸매 드러나는 파격 의상…폭풍성장 子 젠 N샷]
- "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
- 놀이터서 골프복 입고 모래 날리며 '벙커샷'…"애들은 어떡하라고"
- 54세 엄정화, 나이 안 믿기는 건강미 보디라인…'핫걸' 바캉스 [N샷]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나무랄데 없어…아들에게 잘하고 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