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4년간 34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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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수도권-비수도권, 단독형-동반 성장형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충북대 주관으로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비수도권(충청권역)-동반 성장형'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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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수도권-비수도권, 단독형-동반 성장형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충북대 주관으로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비수도권(충청권역)-동반 성장형’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 컨소시엄은 매년 85억원씩 최장 4년간 총 340억원을 지원받는다.
세 대학은 시스템 반도체 및 파운드리 반도체 특성화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학과 신설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교원 및 시설 등 인프라 개선 △취업 및 진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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