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대통령실 "싱하이밍 직분에 어긋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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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최근 논란이 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언행과 관련해 "직분에 어긋난 부분이 있다"며, "중국 측이 이 문제를 숙고해 보고 우리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영화 관객 수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영화관과 배급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객 수가 조작된 걸로 의심되는 영화에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이 포함됐습니다.
서민을 상대로 한 불법 사금융 범죄 조직 12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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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 "싱하이밍 직분에 어긋나"
대통령실이 최근 논란이 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언행과 관련해 "직분에 어긋난 부분이 있다"며, "중국 측이 이 문제를 숙고해 보고 우리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관객수 조작 의혹' 영화관 등 압수수색
경찰이 영화 관객 수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영화관과 배급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객 수가 조작된 걸로 의심되는 영화에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이 포함됐습니다.
3. 서울대 교원징계위, 조국 교수 파면 의결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서울대가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조 전 장관 측은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했습니다.
4. "연 5,000% 이자"…불법 사금융 조직 검거
서민을 상대로 한 불법 사금융 범죄 조직 12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소액, 단기 대출을 해주면서 5천% 이상의 고리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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