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중 부하 직원 성추행한 광양시 공무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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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중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 광양시 간부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시 팀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광양의 한 식당에서 회식 중 부하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초 A씨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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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중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 광양시 간부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시 팀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광양의 한 식당에서 회식 중 부하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초 A씨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벌여왔다.
한편, 광양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자체 위원회를 꾸려 A씨를 경징계(견책)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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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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