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독자를 찾아서…‘4050 책의해’ 2차 포럼 21일 개최

김석 2023. 6.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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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관련 민관 연대 조직인 '2023년 4050책의해추진단'이 주최하는 '2023년 4050 책의 해' 두 번째 포럼이 오는 21일(수)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청년재단 청년공간에서 열립니다.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가 '4050 독서시장 지형도'를 주제로 중장년 세대의 독서 환경과 출판시장을 짚고, 출판평론가인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가 '해외 4050 베스트셀러와 출판시장', 도영민 밀리의서재 즐거운독서생활팀장이 '4050과 디지털 독서의 확장'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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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관련 민관 연대 조직인 ‘2023년 4050책의해추진단’이 주최하는 ‘2023년 4050 책의 해’ 두 번째 포럼이 오는 21일(수)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청년재단 청년공간에서 열립니다.

이 포럼은 4050 세대 독자들의 독서 환경과 출판시장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정원옥 대한출판문화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주제발표자 3명과 토론자 3명이 나섭니다.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가 ‘4050 독서시장 지형도’를 주제로 중장년 세대의 독서 환경과 출판시장을 짚고, 출판평론가인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가 ‘해외 4050 베스트셀러와 출판시장’, 도영민 밀리의서재 즐거운독서생활팀장이 ‘4050과 디지털 독서의 확장’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토론에는 서점 ‘우분투북스’를 운영하는 이용주 북큐레이션연구소장, <중쇄 찍는 법>의 저자인 박지혜 멀리깊이 출판사 대표, 한주리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교수가 중장년의 독서와 출판시장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현장 행사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합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책의 해’를 입력하면 생방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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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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