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싱하이밍 겨냥한 尹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 아주 불쾌"
서영준 2023. 6.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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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최근 발언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이 아주 불쾌해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한중관계에 대해 "늘 양국은 상호 존중과 우호 증진, 공동 이익의 추구라는 대원칙으로 해오고 있었다"면서 싱 대사의 최근 발언이 외교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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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우호 증진 의지 의심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최근 발언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이 아주 불쾌해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최근 발언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이 아주 불쾌해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도저히 상호 존중이나 우호 증진의 의지가 있는 것인지(의심스럽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한중관계에 대해 "늘 양국은 상호 존중과 우호 증진, 공동 이익의 추구라는 대원칙으로 해오고 있었다"면서 싱 대사의 최근 발언이 외교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 8일 싱 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관저 만찬에서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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