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최고급 귀리가 쏙~ 남양 '오테이스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북유럽 청정 지역의 최고급 귀리를 사용한 식물성 음료 '오테이스티(사진)'를 내놨다.
1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원물부터 포장까지 단 한 번의 공정으로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오트 음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아몬드에 이어 귀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원물부터 포장까지 단 한 번의 공정으로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오트 음료다. 면역기능 활성화에 좋은 베타글루칸 4,000mg(1ℓ 기준)과 함께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 D와 B를 담았다.
오테이스티는 시리얼이나 스무디에 활용해 더욱 건강한 간편식을 만들 수 있고, 에스프레소와 혼합하면 오트 특유의 향과 맛은 줄이고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릴 수 있는 '오트 라떼'로 즐길 수 있다.
최소한의 토양과 물로 재배 가능한 귀리는 다른 곡물보다 친환경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우유나 두유를 대체해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어 비건 식단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오트 음료 시장은 올해 300억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기준)되며, 코로나19 이후 비건, 환경과 관련된 니즈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식물성 음료 시장 중 성장폭이 가장 크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아몬드에 이어 귀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나이트클럽서 만난 여자에 내 나이 왜 밝혀?" 직장동료 폭행한 20대 실형
- 김희정, 파격 망사 패션 속 비키니 수영복 자태…섹시한 '핫 보디' [N샷]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