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주요 기업 C레벨 대상 포럼 개최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2023. 6. 13. 18:21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 2023’을 처음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C-레벨(C-LEVEL, 분야별 최고 책임자)과 국내외 기관투자 CIO들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신한금융지주 등 분야별 국내 대표 기업 50개사가 참여한다. 또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국내외 56개 투자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석해 C-레벨 간 기업설명회(IR)미팅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C레벨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코 한국엔 없는 누드 해변…전 세계 1위는 어디 - 매일경제
- “얼마나 정교하길래”…제조사도 ‘깜빡’ 속은 44억 짝퉁시계의 정체 - 매일경제
- 서울대 징계위, 조국 교수 파면…조국측 “성급하고 과도” 반발 - 매일경제
- ‘듣보잡’ 대학이 옥스브리지 제쳤다...과학논문 싹쓸이한 이 나라 - 매일경제
- 나라는 반쪽으로 쪼개 놓고도…대선후보 월등히 앞선 이 남자 - 매일경제
- “헬스장서 스타일 중요”...이용자 80% ‘내돈내산’ 운동복 입어 - 매일경제
- 카드 쓰고 계좌 만들어야 年6%?…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 4% 수준될듯 - 매일경제
-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 간부, 상조회 돈 3억 횡령...도박에 사용 - 매일경제
- [속보] 中, ‘싱하이밍 조치 요구’ 사실상 거부…입장 묻자 한국 언론 탓 - 매일경제
- 타율 0.194-> 주간 타율 1위 0.522-> 3할 찍은’ 이정후, 다시 레전드에 다가선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