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 직원 9명과 특별한 데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가 13일 구청에서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특공데(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업무현장을 찾아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해당 직원들과 구청장이 함께 시청하며 소통하는 자리였다.
구는 내달 3일 9명의 숨은 일꾼들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영상을 전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남구가 13일 구청에서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특공데(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업무현장을 찾아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해당 직원들과 구청장이 함께 시청하며 소통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취약계층 방문간호사 ▲아동청소년 임상심리사 ▲강남미래교육센터 과학 커뮤니케이터 ▲CCTV 관제요원 ▲운동처방사 ▲통합사례관리사 ▲특별사법경찰 ▲강남라이프 웹툰 작가 ▲민원안내 도우미 등 총 9명이 함께했다.
구는 내달 3일 9명의 숨은 일꾼들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영상을 전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있어 강남구가 빛이 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정 발전과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