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야구협회장-KT위즈 직원 '술잔 폭행'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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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경기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의 KT위즈 직원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13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KT위즈 마케팅 부서 직원 A씨는 지난 8일 협회장 B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B씨와 용인시 한 식당에서 식사를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툼이 생겼고, B씨가 던진 술잔에 맞아 다쳤다.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고소를 고민했지만, 당시 여러 사정에 의해 고소하지 못하다가 최근 고소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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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고소장 접수, 수사 예정
[수원=뉴시스] 천의현 양효원 기자 = 지난해 발생한 경기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의 KT위즈 직원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13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KT위즈 마케팅 부서 직원 A씨는 지난 8일 협회장 B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B씨와 용인시 한 식당에서 식사를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툼이 생겼고, B씨가 던진 술잔에 맞아 다쳤다.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고소를 고민했지만, 당시 여러 사정에 의해 고소하지 못하다가 최근 고소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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