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상복합아파트에서 40대 모친과 아이 추락사

장지민 2023. 6. 13.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40대 엄마와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가 추락해 숨을 거뒀다.

13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남구 삼산동 주상복합아파트 25층에서 40대 엄마와 아기가 추락했다.

이들은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발견됐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들은 이 사고로 엄마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아기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기는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지만 숨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울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40대 엄마와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가 추락해 숨을 거뒀다.

13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남구 삼산동 주상복합아파트 25층에서 40대 엄마와 아기가 추락했다. 이들은 아파트 상가 4층 옥상에서 발견됐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들은 이 사고로 엄마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아기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