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국방일보 사상 최초 ‘1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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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국방일보 1면을 장식했다.
13일자 국방일보 1면에는 진이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가 게재됐다.
지난해 12월13일 입소한 진은 현재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2023 BTS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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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이 국방일보 1면을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데뷔 10년을 맞았다. 지난해 6월부터 개별 활동에 들어갔으며, 멤버 진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3일자 국방일보 1면에는 진이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가 게재됐다.
또 영문으로 BTS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실렸다.
13일 김석진 홍보팀’은 SNS를 통해 “많은 우여곡절 끝에 ‘국방부 심의’를 통과하여 마침내 국방일보 사상 최초의 연예인 서포트 광고가 성사되었습니다!!”라며 “정말 어렵게 성사된 광고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또 "국방일보는 매체 특성상 시중에 판매되진 않지만, 5사단 신병교육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60만 병사와 함께 합니다!”라고 부연했다.
지난해 12월13일 입소한 진은 현재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2023 BTS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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