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25t 트럭이 헌병차량 2대 들이받아…3명 경상

김도희 기자 2023. 6. 13.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25t 카고트럭이 3차로에 정차 중인 육군 헌병차량 2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북IC 인근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25t 카고트럭이 3차로에 정차 중인 육군 헌병차량 2대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헌병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군인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25t 카고트럭이 3차로에 정차 중인 육군 헌병차량 2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북IC 인근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25t 카고트럭이 3차로에 정차 중인 육군 헌병차량 2대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헌병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군인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