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 각종 논란 후 첫 공식석상 "'플래시' 결실 맺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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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에즐라 밀러가 첫 공식석상에 섰다.
에즈라 밀러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베이션 할리우드에서 열린 DC스튜디오의 새 영화 '플래시'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발인 에즈라 밀러는 머리를 반쯤 올렸으며 흰색 정장 재킷에 액세서리를 달아 독특한 포인트를 줬다.
에즈라 밀러는 영화 상영 전, 앤디 무스키에티 감독, 잭 스나이더, 워너브라더스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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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베이션 할리우드에서 열린 DC스튜디오의 새 영화 '플래시'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벤 애플렉과 함께 레드 카펫에 올랐다. 장발인 에즈라 밀러는 머리를 반쯤 올렸으며 흰색 정장 재킷에 액세서리를 달아 독특한 포인트를 줬다. 에즈라 밀러는 영화 상영 전, 앤디 무스키에티 감독, 잭 스나이더, 워너브라더스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피터 사프란과 제임스 건에게 "내 삶의 맥락에서 그리고 이 순간을 결실로 보게 해준 당신의 우아함, 분별력, 보살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지난해 하와이에서 난동과 폭행으로 두 차례 체포된 바 있으며 미성년자와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논란을 사과하며 "내가 복잡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치료를 시작했다며 "저의 과거 행동 때문에 화가 난 모든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다. 건강하고 안전하며 생산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에즈라 밀러는 지난달 1일 버몬트주 스탬퍼드 한 주택에서 무단 침입해 술 여러 병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도난 물품의 가치는 약 900달러(한화 약 128만 원)로, 최대 25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혐의였지만 에즈라 밀러는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검찰과 유죄 협상을 통해 경범죄인 불법 침입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1년 집행유예와 500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동의했다. 또한 에즈라 밀러는 술을 마시지 않고, 정신 건강 치료를 계속하기로 동의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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